‘애둘맘’ 강소라, 자기 관리에 진심! 소유진과의 유쾌한 점심 제안으로...‘예쁜 엄마들의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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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특별 내레이터로 활약하고, 제이쓴 부자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소라가 특별 내레이터로 등장,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소라는 제이쓴 부자와 함께 등장해 헬스장에서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강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건강 관리 비결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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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특별 내레이터로 활약하고, 제이쓴 부자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소라가 특별 내레이터로 등장,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소라는 제이쓴 부자와 함께 등장해 헬스장에서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운동을 꺼리는 제이쓴을 독려하여 함께 운동하며 “PT 선생님이 두 명인 것 같다”는 칭찬을 이끌어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이에 소유진은 “나랑은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 우리는 아침부터 튀김을 먹으니까,”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강소라는 유쾌하게 응수하며 “점심은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언니와 만난 후에는 3일 동안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으면 되죠,”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스튜디오에서 힐을 신은 채로 완벽한 스쿼트 자세를 선보여 출연진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의 운동 능력과 우아한 자세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강소라는 제이쓴의 집을 방문해 준범이와 촉감놀이를 하며 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강소라는 준범이에게 닭봉을 직접 발라주며 낯가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준범이는 강소라에게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스스로 장난을 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 장면은 많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강소라는 이날 방송을 마치며 “준범이와의 시간이 마치 팬미팅을 한 기분이었다.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다음에 만나면 더 잘 놀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결혼해 두 딸의 엄마가 된 강소라는 연기 활동은 물론 예능과 소셜미디어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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