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마스터스 제패… 우즈는 16오버파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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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타이거 우즈는 14개월만에 72홀을 완주했지만 무려 16오버파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22년 우승에 이어 2년만에 다시 마스터스를 제패한 셰플러는 세계랭킹 1위를 공고히하게 됐다.
마지막날 우즈는 5오버파 77타를 기록해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컷통과한 60명의 선수 중 최하위인 6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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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타이거 우즈는 14개월만에 72홀을 완주했지만 무려 16오버파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셰플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우승에 이어 2년만에 다시 마스터스를 제패한 셰플러는 세계랭킹 1위를 공고히하게 됐다.
메이저 대회 출전이 처음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는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7언더파 281타)을 차지해 차세대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안병훈은 3타를 잃고 공동 16위(2오버파 290타)로 개인 마스터스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김주형과 김시우가 나란히 공동 30위(5오버파 293타)에 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72홀을 완주한 것이 14개월만의 일. 마지막날 우즈는 5오버파 77타를 기록해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컷통과한 60명의 선수 중 최하위인 60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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