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때 '남원 농특산물축제' 병행…60개 판매 부스 설치
백도인 2024. 4. 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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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춘향제가 열리는 다음 달 10∼16일 광한루원 앞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싸게 파는 '남원 농특산물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60개 부스를 설치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산나물, 과일, 김부각, 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판매 부스는 지역의 농업인 단체나 법인,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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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춘향제가 열리는 다음 달 10∼16일 광한루원 앞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싸게 파는 '남원 농특산물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60개 부스를 설치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산나물, 과일, 김부각, 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판매 부스는 지역의 농업인 단체나 법인,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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