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日 라이브 투어 시작…'디스 이즈 미'

박결 인턴 기자 2024. 4. 15.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일본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대성은 그의 일본 솔로 앨범 대표작 중 하나인 '윙스(WINGS)'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대성은 내달 31일까지 일본 고베와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대성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일본 카와사키에서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 첫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일본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5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일본 카와사키에서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 첫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대성은 그의 일본 솔로 앨범 대표작 중 하나인 '윙스(WINGS)'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그는 유려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디스 이즈 미'라는 투어 타이틀처럼 대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꽉 채웠다. '우타이타이와 우타우요(歌うたいのバラッド)(노래쟁이의 발라드)'부터 '레이니 레이니(Rainy Rainy)', '드레스(Dress)' 등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무대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베텔기우스(BETELGEUSE)' 커버 무대부터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빛', 빅뱅 댄스 메들리까지 지루할 틈 없는 셋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한편 대성은 내달 31일까지 일본 고베와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MBN '한일가왕전'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