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보물선에 악당이…류승룡 '파인' 내년 공개

손정빈 기자 2024. 4.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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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주연을 맡은 시리즈 '파인'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는 '파인'을 내년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파인'은 침몰한 보물선을 활용해 큰돈을 벌어 들이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970년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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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양세종·김의성·김성오·장광 등 출연
'범죄도시' '카지노' 강윤성 감독 연출 맡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류승룡이 주연을 맡은 시리즈 '파인'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는 '파인'을 내년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파인'은 침몰한 보물선을 활용해 큰돈을 벌어 들이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생'을 만든 윤태호 작가가 2014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1970년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번 작품엔 류승룡과 함께 임수정·양세종·김의성·김성오·홍기준·장광·김종수·우현·이동휘·정윤호·임형준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범죄도시' '카지노' 등을 만든 강윤성 감독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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