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성실납세자가 우대·존중 받는 분위기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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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지난 12일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많은 시민 28명을 발굴해 '2024년 파주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5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모두 납부하고, 연간 일정 금액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읍면동장으로부터 지역사회 공헌이 많은 납세자를 추천받아 파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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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지난 12일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많은 시민 28명을 발굴해 ‘2024년 파주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5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모두 납부하고, 연간 일정 금액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읍면동장으로부터 지역사회 공헌이 많은 납세자를 추천받아 파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표창장이 수여됐고, 파주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1년간 면제와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의 3년간 면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김경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시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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