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4 시즌 개막…이름만으로 압도되는 '레전드' 등장

김지원 2024. 4. 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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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4 시즌 첫 방송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준비를 마치고 또 한 번의 '야구 돌풍'을 시작한다.'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이 개막한다.

얼마 전 진행된 올 시즌 '최강야구' 첫 직관 경기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고척스카이돔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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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4 시즌 첫 방송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준비를 마치고 또 한 번의 '야구 돌풍'을 시작한다.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이 개막한다. 얼마 전 진행된 올 시즌 '최강야구' 첫 직관 경기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고척스카이돔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이에 '최강야구'의 제작진과 선수들 모두 남다른 마음 가짐으로 세 번째 시즌 시작만을 간절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는 '최강야구'가 방송된다. 90일간의 고된 훈련을 소화해 낸 선수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의 투수조가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이대은과 신재영은 피칭 훈련을 통해 한 구, 한 구 헛되이 흘리지 않으며 마운드에 오를 채비를 단단히 한다. 포수의 미트를 강타하며 스트라이크 존을 뚫는 이들의 전력투구에 김성근 감독은 "나이스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타자들 역시 기초 체력 향상 훈련과 타격 훈련, 수비 훈련까지 모두 소화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된 공식 훈련 일정에 전부 참가하며 열의를 다졌다는 선수들은 한층 더 진중한 눈빛이다.

'2024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의 현장도 포착됐다.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에 함께 했던 정현수, 고영우, 김민주, 원성준이 프로에 입단하며 빈자리가 생긴 상태. 이번 트라이아웃에 지난 시즌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어떤 포지션에서 몇 명의 선수가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아마추어 선수부터 프로 선수까지 야구를 향한 꿈과 애정으로 가득한 지원자들이 모인 현장에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한 선수가 등장한다. 이름만으로도 압도된다는 레전드 선수가 누구인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전체가 된 '최강 몬스터즈'의 첫 행보는 오늘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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