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80원 돌파…1년5개월여 만에 최고
노정동 2024. 4. 15. 09:29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돌파했다.
1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75.4원)보다 8.6원 오른 138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레고랜드 사태'가 빚어졌던 2022년 11월8일(1394.6원) 이후 1년5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0억으로 4600억 벌었다…日 투자로 '잭팟' 터진 기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100조 잭팟' 곧 터진다…LG그룹 경영진 '총출동'한 까닭
- 한양대 갈 학생이 서울대 간다…"지금이 기회" 떠들썩
- 재혼 후 사망한 남편, 유언장엔 한푼도 못 준다니
- "700조 날렸는데"…살벌한 경고에 테슬라 주주들 '멘붕'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리포트]
- "하루 20분 일하고 1년에 6억 벌어요"…20대 男, 뭘 팔길래
- "전 고급차들 조심해야"…천만원대 외제차 장만한 조민 근황
- "내가 세번째 부인"…선우은숙 밝힌 이혼 전말
- "바람난 여친 회사서 깽판" 예비신랑 알고보니
- "한국 덕에 더 잘 나갑니다"…미국 시장 휩쓴 GM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