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중동 긴장에 장초반 2,650대로 밀려…코스닥 1.6%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5일 중동지역 긴장 고조 여파로 장 시작 직후 2650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장보다 20.46포인트(0.76%) 내린 2661.36으로 출발해 2660선을 내줬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475.84포인트(1.24%) 하락한 3만7983.2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에 비해 75.65포인트(1.46%) 내린 5123.41로 장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5일 중동지역 긴장 고조 여파로 장 시작 직후 26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2포인트(0.89%) 내린 2658.0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46포인트(0.76%) 내린 2661.36으로 출발해 2660선을 내줬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4포인트(1.55%) 내린 847.13이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사상 첫 본토 공격에 나서는 등 중동에서의 확전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역시 지정학적 우려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1%넘게 하락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475.84포인트(1.24%) 하락한 3만7983.2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에 비해 75.65포인트(1.46%) 내린 5123.41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67.1포인트(1.62%) 떨어진 1만6175.09에 폐장했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나는 3번째 부인이었다”...이혼 심경 토로
- “커튼 치고 각자 샤워했다”…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간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후 보복공격 계획 철회” 이란, “추가 군사작전 없어” 일단락
- “박근혜 만세” 리아의 해명 “그땐 일 많이 준다 해서…”
- “손님 팁 모두 당국 반납” 중국 내 북한식당의 종업원 교육
- 조국당 돌풍 속…딸 조민 유튜브서 “난 고급차 조심해야”
- [속보]이란 공격에 “美·서방, 이스라엘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WSJ
- 박단 전공의 대표 “교수는 착취자” 비판…의료계 내홍에 전공의·교수 세대 갈등 분출
- ‘막말 논란’ 민주 김준혁, 당선인 가상자산 보유 1위…뭐 가졌나 봤더니
- ‘노무현 사위’ 곽상언, 봉하 묘역 찾아 “노무현 정치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