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이 달의 동네 활동가'가 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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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동네생활'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이용자를 '이 달의 동네 활동가'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기준 당근에는 약 4700명이 동네 활동가로 참여한다.
이달의 동네 활동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한 달 간 꾸준한 활동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동네생활에 글쓰기', '이웃의 글에 댓글쓰기', '인기글 조회하기', '이웃에게 공감 보내기' 등 활동 미션을 완료하면 동네 활동가가 되기 위한 1단계 기준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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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동네생활'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이용자를 '이 달의 동네 활동가'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기준 당근에는 약 4700명이 동네 활동가로 참여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동네 활동가가 될 수 있다.
이달의 동네 활동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한 달 간 꾸준한 활동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동네생활에 글쓰기', '이웃의 글에 댓글쓰기', '인기글 조회하기', '이웃에게 공감 보내기' 등 활동 미션을 완료하면 동네 활동가가 되기 위한 1단계 기준을 충족한다.
1단계를 통과한 이용자 중 게시글과 댓글 작성 수, 받은 공감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동네별로 점수가 높은 이용자들이 동네 활동가로 최종 선정된다.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거나 좋은 반응을 많이 얻을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아진다. 동네생활 운영정책을 위반해 신고를 받거나 제재된 사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네 활동가에게는 전용 배지도 부여된다. 동네 활동가 배지는 동네생활 프로필 상단과 게시글, 댓글을 작성했을 때 닉네임 옆에 함께 노출되며 우리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이웃이라는 징표로서 의미를 갖는다. '동네생활에 자랑하기'는 동네 활동가만 누릴 수 있는 기능이다. 자신의 동네 활동가 선정 소식을 이웃에게 알릴 수 있다. 동네 활동가로 활동하는 한 달 동안 배지가 유지된다.
당근 관계자는 “동네 활동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동네 문화를 만드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동네 활동가들이 활약하고, 긍정적인 소통 경험과 가치 있는 연결을 확대하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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