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TB전 5타수 1안타 1득점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4. 4. 15.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신인 이정후(25)가 )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안타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어 3번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신인 이정후(25)가 )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상대 우완 선발 숀 암스트롱의 초구 속구(시속 150km)를 잡아당겨 우익수 방면 안타로 출루했다. 이정후는 안타에 만족하지 않았다. 후속타자 타석 때 2루를 재빨리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이어 3번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나머지 4타석에선 범타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2(62타수 15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1득점과 1도루를 보태 각각 7득점, 2도루가 됐다. 누적 타점은 4타점으로 변함없다. 출루율은 0.290, OPS(출루율+장타율)는 0.61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4방을 몰아친 탬파베이에 4-9로 패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규리, 자연인된 근황 “산에 살고 있다…까치♥” (강심장 VS)
- 오미연 “임신 중 교통사고…얼굴 몇백 바늘 꿰매” (회장님네)
- 이지아, 40대 안 믿겨…군살 제로+각선미 놀라워 [DA★]
- 스토커에게 생리일·속옷 사이즈 털린 1등 여고생, “지옥 같다” 충격 (탐정들의 영업비밀)
- 풍금 “15년째 연애 못해…이상형=장동건” (물어보살)
- 이영자 결혼 선언, 신랑 정체가 깜짝…재력 자랑까지 (진심누나)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아내 불륜 상대는 女, “남편이 외롭게 만들어” (끝부부)[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