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오늘(15일) 해군 입대…까까머리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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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멤버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한다.
15일 태용은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태용은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잘 다녀 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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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멤버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한다.
15일 태용은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태용은 전날 SNS로 짧게 자른 머리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멤버들이 머리카락을 잘라줬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월에는 자필 편지로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태용은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잘 다녀 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태용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세다. NCT 멤버를 통틀어 첫 입대 주자다.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한 태용은 NCT127 활동 등을 거쳐, 지난해 6월 미니앨범 '샤랄라'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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