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지…'원 오브 어 카인드'

추승현 기자 2024. 4. 15.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컴백한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곡 작업 참여
[서울=뉴시스] 루셈블 '원 오브 어 카인드' 커버. (사진=씨티디이엔엠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컴백한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함께 모여 두려움이나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를 지키며 함께 걸어가자는 각오다.

타이틀곡 '걸스 나이트(Girls' Night)'를 비롯해 인트로 '어 버터플라이스 시그널(A Butterfly's Signal)'과 '문라이트(Moonlight)', '부메랑(Boomerang)', '히 세드 아이 세드(He Said I Said)', '트루먼 쇼(Truman Show)', '스타라이트(Starlight)' 등이 앨범 서사를 만든다.

루셈블의 새벽(Dawn)을 시작으로, 낮(Day)과 모두가 함께 모인 특별한 밤(Girls' Night)까지, 루셈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과 감정을 녹여냈다. 멤버 혜주는 '걸스 나이트' 작사를 맡았고, 여진·비비·고원·현진도 다양한 트랙의 노랫말을 썼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는 전작에 이어 작사·작곡에 참여, '트로먼 쇼'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로 이뤄진 그룹이다.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사를 역임한 윤도연 대표가 설립한 씨티디엔엠 소속이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