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도깨비’ 넘었다…20.7%로 tvN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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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tvN 드라마 역대 흥행 2위에 올라섰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은 전국 시청률이 20.7%(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눈물의 여왕'은 '도깨비'(20.5%)를 제치고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16부작인 '눈물의 여왕'은 4부를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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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tvN 드라마 역대 흥행 2위에 올라섰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은 전국 시청률이 20.7%(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무려 23.2%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눈물의 여왕’은 ‘도깨비’(20.5%)를 제치고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박 작가는 자신이 세운 tvN 드라마 흥행 1위 기록인 ‘사랑의 불시착’(21.7%)만 남겨두고 있다.
16부작인 ‘눈물의 여왕’은 4부를 남겨 두고 있다. 통상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세우는 것을 고려할 때 박 작가가 무난하게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이혼을 결심한 재벌가 사위가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의 건강 상태를 알게 된 후 다시금 역경을 딛고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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