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일주재단 이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최동현 기자 2024. 4. 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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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이일주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과 함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미래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며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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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일주재단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태광그룹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이일주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과 함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미래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며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이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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