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6조 예상" 목표가 25만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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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SK하이닉스가 1·4분기 영업이익 2.6조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SK증권 한동희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43% 늘어난 2.6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 1.8조원을 43%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메모리에 대한 수익성 중심 전략 지속, AI 향 고성능 SSD 수요 반등 등에 따른 NAND 가격 반등 폭과 출하가 예상을 상회하며 NAND 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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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SK하이닉스가 1·4분기 영업이익 2.6조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SK증권 한동희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43% 늘어난 2.6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 1.8조원을 43%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메모리에 대한 수익성 중심 전략 지속, AI 향 고성능 SSD 수요 반등 등에 따른 NAND 가격 반등 폭과 출하가 예상을 상회하며 NAND 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외 내년 영업이익도 모두 상향했다.
한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4년,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8조원, 26조원으로 기존 대비 55%, 17% 상향 조정한다"면서 "AI 향 고성능 SSD 수요 반등은 Solidigm 등 NAND의 낮은 기저를 업사이드로, HBM은 경쟁자 진입에도 불구하고 연중 공급 부족, 업계의 HBM 증설 기회 비용 증가에 따른 HBM 프리미엄 확대 여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14% 상향한 25만원으로 제시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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