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 벽도 깼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포스터

[뉴스엔 이민지 기자]

'눈물의 여왕'이 20%의 벽을 넘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0.732%를 기록했다.

지난 10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8.952%를 뛰어넘은 수치다.

'눈물의 여왕'은 1회 5.853%로 출발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며 시청률 정체 없이 시청률 20%를 돌파해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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