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쉬운 1분기 실적 전망 "2분기 실적 재개 기대"-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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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가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며 1분기 실적이 당초 추정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15일 분석했다.
이어 "1분기가 다소 아쉬워도 2분기에는 실적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고 지난해 낮은 기저에 따른 효과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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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가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며 1분기 실적이 당초 추정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741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11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병원 파업으로 일부 지점에서 영업활동이 제한됐고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으며 "외식 경기 악화로 대리점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기대치를 낮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1분기가 다소 아쉬워도 2분기에는 실적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고 지난해 낮은 기저에 따른 효과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통한 연간 매출액이 약 100억원 수준이었으나 현재 월평균 2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30억원까지 상승했다"며 "식봄을 통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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