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UN 사무총장 "이란·이스라엘, 최대한 공격 자제해야"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이란이 결국 이스라엘을 공격했죠. 

수백 대의 무장 무인기와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요. 

10여 일 전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이 폭격을 당한 것에 대한 보복에 나선 겁니다. 

이와 관련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이란을 규탄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완화할 때라고 말했는데요. 

양측 모두 최대한의 자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 UN 사무총장 : 중동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파괴적인 갈등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 갈등을 해소하고 완화할 때입니다. 지금은 최대한의 자제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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