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경주기행' 촬영 시작, 4년만의 작품 활동 시작 [소셜in]

김경희 2024. 4. 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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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새 작품의 촬영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지난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촬영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이라 모든 게 반가운 느낌이에요. 2024년의 봄을 담은 영화가 잘 만들어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가제)의 고사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효진이 이번에 촬영을 시작한 영화 '경주기행'은 김미조 감독의 작품으로 네 모녀의 2박 3일간의 살인여행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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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새 작품의 촬영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촬영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이라 모든 게 반가운 느낌이에요. 2024년의 봄을 담은 영화가 잘 만들어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가제)의 고사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효진이 이번에 촬영을 시작한 영화 '경주기행'은 김미조 감독의 작품으로 네 모녀의 2박 3일간의 살인여행기를 담았다. 2021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개최한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3등을 했던 작품으로 이정은, 박소담, 이연이 함께 출연한다.

공효진의 가장 최근의 영화는 2019년 '가장 보통의 연애'로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공블리의 모습과 달리 영화에서는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해온 그다.

한편 드라마로는 tvN '별들에게 물어봐'도 준비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을 맡아 이민호와 연기를 한다.

공효진은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이후 2022년 케빈오와의 결혼, 올해 초 '유 퀴즈 온더 블럭'의 출연 외에 특별한 작품활동을 하지 않은터라 팬들은 그의 작품 소식에 크게 환영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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