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89cm…tvN '문짝' 남주로 女心 저격[초점S]

유은비 기자 2024. 4. 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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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부터 문상민, 변우석까지 190cm에 달하는 tvN의 장신 남자 주인공들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에서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남자 주인공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189cm의 키를 자랑하는 또 다른 장신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의 남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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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우,문상민,변우석.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나인우부터 문상민, 변우석까지 190cm에 달하는 tvN의 장신 남자 주인공들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에서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남자 주인공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tvN 남주의 조건은 문짝만한 기럭지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그 시작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나인우였다. 나인우는 머리와 몸, 집안까지 좋은 알파메일이지만, 강지원 앞에서만 약해지는 따뜻한 순정남 U&K 푸드 마케팅 총괄부장 유지혁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188cm에 달하는 장신 기럭지로 역대급 수트핏을 자랑하며 유지혁 매력을 한 스푼 더했다.

▲ 내남결 스틸. 제공| tvN

나인우는 너무나 큰 키 때문에 의도치 않은 해명을 하기도 했다. 보통의 남자 배우가 키를 늘리는 것과 달리 나인우는 키를 줄인 것이 아니냐는 '아이러니'한 의심을 받은 것. 이에 나인우는 과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키를 측정했다. 정확히 188.6cm다. 키를 속인 건 절대 아니다"라며 "키가 크다보면 구부정하게 다니다보니 그렇다. 치료를 하면서 다시 늘어났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종영한 '웨딩 임파서블'의 문상민 또한 곱상한 외모와 달리 190cm의 모델 기럭지를 자랑하는 배우다. '웨딩 임파서블'에서 문상민은 문상민은 생계형 재벌 3세로서 형을 후계자로 만들고자 결혼을 반대하는 야망꾼 이지한 역으로 분해 190cm의 큰 키와 상반되는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먼트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 웨딩임파서블 스틸. 제공| tvN

그런 가운데 189cm의 키를 자랑하는 또 다른 장신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의 남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류선재를 지키려고 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변우석은 전도유망한 야구선수 출신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았다. 그는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34살 아이돌 천재와 출중한 수영 실력에 훤칠한 비주얼까지 더해진 19살 수영 천재까지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특히 변우석의 189cm의 훤칠한 키와 9등신의 환상 비율이 수영선수와 아이돌 역할 몰입을 돕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또한 160cm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 역시 두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며 설렘을 가중시키고 있다.

▲ 선재 업고 튀어 스틸.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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