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오늘(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 “잘 다녀오겠다”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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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태용이 오늘(15일) 군 입대한다.
NCT 태용은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입대 발표 후 태용은 지난달 18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태용은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설게요. 약속해요"라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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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태용이 오늘(15일) 군 입대한다.
NCT 태용은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이날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입대 발표 후 태용은 지난달 18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거고,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시즈니에게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용은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설게요. 약속해요”라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시즈니, 우리 엔시티즌,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어요.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해요. 많이 보고 싶을거 같아요. 저는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금방 돌아올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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