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영국 격침시킨 '런던 영웅' 지동원, 황선홍호에 진심 응원 "쉽지 않은 조편성, 하지만 잘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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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지동원은 U-23 아시안컵을 앞둔 대표팀 후배들에게 "응원이 필요한 시기다. 쉽지 않은 조 편성을 받으며 부담이 정말 많이 될 것이다. 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분명 잘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를 가기 전보다 지금 현재 상항에 충실해서 모든 경기를 다 이겨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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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올림픽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수원FC는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5분에 나온 이재원의 골은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이날 후반전 중반에 투입된 지동원은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볐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충분한 존재감을 보였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드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지동원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선 냉정했다. 지동원은 경기력이 좋은 것 같다는 질문에 “팀에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서 “하지만 추가 골을 넣어 편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또한 개인적으로 조금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동료들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지동원은 “동료들과 호흡은 잘 맞는다. 우리는 일단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 그리고 선수들이 조금 더 축구에 집중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입단했다. 앞서 지동원은 2021년 오랜 유럽 생활을 청산한 뒤 FC서울에 입단했다. 하지만 2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서울에서의 기록은 26경기 2골 2도움이었다. 이름값을 하지 못한다는 팬들의 비판을 받은 뒤, 수원의 김은중 감독이 내민 손을 잡았다.
지동원은 “한국에 돌아온 뒤 2021년과 2022년, 2023년이 좋지 못했다. 전 소속팀에서 활약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동원은 미래를 여전히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지동원은 “그냥 지금처럼 경기를 뛰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좋다. 매주 이 팀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내가 계속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지동원은 15일에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후배들을 응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7일에 예정된 조별리그 1차전 아랍에미리트전을 시작으로 긴 여정을 떠난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3위 팀까지 얻을 수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노리고 있다.

이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지동원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동원은 2012년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리고 영국과 8강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으로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대표팀은 지동원의 활약에 힘입어 동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12년 뒤 지동원의 후배들은 올림픽 출전권을 넘어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동원은 U-23 아시안컵을 앞둔 대표팀 후배들에게 “응원이 필요한 시기다. 쉽지 않은 조 편성을 받으며 부담이 정말 많이 될 것이다. 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분명 잘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를 가기 전보다 지금 현재 상항에 충실해서 모든 경기를 다 이겨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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