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양부모 죽음이 우연?” 이미숙 子박성훈 위해 살인 섬뜩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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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아들 박성훈을 위해 살인까지 했음을 고백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모슬희(이미숙 분)는 아들 윤은성(박성훈 분)에게 양부모 죽음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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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아들 박성훈을 위해 살인까지 했음을 고백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모슬희(이미숙 분)는 아들 윤은성(박성훈 분)에게 양부모 죽음에 대해 말했다.
윤은성은 홍해인(김지원 분)을 짝사랑하며 모친 모슬희와 갈등을 빚었고, 모슬희가 “넌 해인이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매번 이용당하잖아”라고 말하자 윤은성은 “버릇이 돼서. 이용은 어머니에게도 늘 당하고 살아서”라고 응수했다.
이에 모슬희는 “너 내가 낯선 땅에 자식 보내놓고 모른 척 살았다고 원망했지? 너 입양한 양부모가 돈 받아놓고 널 학대한 것 몰랐을 것 같아? 술도 안 먹던 그 사람들 음주운전 사고로 죽은 게 우연이었을까?”라고 양부모 죽음을 언급했다.
윤은성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지금”이라며 놀라자 모슬희는 “너 못살게 굴던 원장, 불나서 폐원되고 죽은 것도 그냥 다 사고였다고 생각해? 난 내 아들 방치하지 않았다. 널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거나 앞길 막은 사람들 두고 보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널 퀸즈 회장 만든 게 다가 아니다. 이 모든 게 온전히 네 것이 되는 것 까지 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모슬희는 “그거 방해하는 사람은 그냥 두지 않을 거다. 그게 홍해인이든 뭐든. 알겠냐. 이게 내가 널 사랑하는 방법이다. 네가 정말 해인이를 사랑하면 그래서 걔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이용당하지 마라. 난 그 꼴 그냥 두고 못 본다”고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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