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청양고추 5배 매운 고추+불닭소스 투하 먹방 “독한 사람”(텐트밖)[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4. 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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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매운맛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국경을 넘어 스위스에서 첫 캠핑을 했다.

조보아가 만든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로 비빈 파스타면은 한가인과 라미란에 의하면 "되게 잘 삶은 소면", "골뱅이 소면 맛"이었다.

매운 맛에 취향저격 당한 조보아가 "음"이라며 흡족해하는 가운데 한가인은 "무서운 사람들"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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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보아가 매운맛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국경을 넘어 스위스에서 첫 캠핑을 했다.

이날 멤버들은 프랑스 최고 명품 닭인 브레스 닭으로 버터구이를 하며 파스타면으로는 비빔 파스타를 해먹었다. 조보아가 만든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로 비빈 파스타면은 한가인과 라미란에 의하면 "되게 잘 삶은 소면", "골뱅이 소면 맛"이었다.

비빔 파스타를 먹던 중 라미란은 마트에서 사온 고추를 문득 떠올렸다. 앞서 맛을 봤다가 된통 당했던 고추는 바로 베트남 새눈고추로 청양고추보다 5배 매운 맛을 자랑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조보아는 쫑쫑 썬 새눈고추에 심지어 불닭소스까지 파스타에 투하했다. 매운 맛에 취향저격 당한 조보아가 "음"이라며 흡족해하는 가운데 한가인은 "무서운 사람들"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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