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느낌” 김준호, 문희준도 인정한 확신의 아이돌상 (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4.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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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이 김준호의 조각 비주얼에 감탄했다.

문희준은 "처음에 준호 씨 방송으로 봤을 때 후배 아이돌인 줄 알았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2PM 느낌이 조금 있다"며 김준호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준호는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펜싱계 아이돌을 맡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소유진은 "방송 좀 가르쳐달라"고 제안, 문희준은 "아니다. 되게 재밌다. 이분은 이 자체로 내버려 둬야 한다. 이런 스타일을 처음 봤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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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문희준이 김준호의 조각 비주얼에 감탄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깜짝 등장했다. 앞서 준범과 만남을 가졌던 김준호는 "삼촌 기억 안 나냐. 밥도 같이 먹었다"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준범은 김준호가 손에 쥐고 있던 장난감만 빼앗은 채 제이쓴의 품으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처음에 준호 씨 방송으로 봤을 때 후배 아이돌인 줄 알았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2PM 느낌이 조금 있다"며 김준호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준호는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펜싱계 아이돌을 맡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문희준은 "보통 이 정도로 칭찬하면 제 칭찬을 하지 않냐. 또 본인 칭찬을 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방송 좀 가르쳐달라"고 제안, 문희준은 "아니다. 되게 재밌다. 이분은 이 자체로 내버려 둬야 한다. 이런 스타일을 처음 봤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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