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내 자신 더러워” 한계 다다른 위생에 찝찝(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4.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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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한계에 다다른 위생에 찝찝함을 토로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1박 2일 몽블랑 백패킹을 무사히 끝냈다.

프랑스에 온 뒤 하루 걸러 샤워하는 모습으로 매번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듣는 한가인이 백패킹을 끝내고 차를 타고 가며 "새사람이 되고 싶다. 깨끗하게 맑게. 내 자신이 너무 더럽다"고 연신 호소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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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한계에 다다른 위생에 찝찝함을 토로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1박 2일 몽블랑 백패킹을 무사히 끝냈다.

전날 5시간 트레킹 후에 몽블랑 백패킹을 한 멤버들은 완전히 꼬질꼬질 하고 지쳐 있었다.

프랑스에 온 뒤 하루 걸러 샤워하는 모습으로 매번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듣는 한가인이 백패킹을 끝내고 차를 타고 가며 "새사람이 되고 싶다. 깨끗하게 맑게. 내 자신이 너무 더럽다"고 연신 호소할 정도였다.

라미란도 이런 한가인의 마음에 동의했다. 라미란이 "나는 참을 만큼 참았다. 극한에 이르렀다"고 하자 한가인은 "오늘은 진짜 한계에 다다랐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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