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소라, 날씬 몸매 비결 “밀가루 NO, 라면 끊은지 1년” (슈돌)[결정적장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소라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소라는 제이쓴, 준범 부자의 운동 메이트로 깜짝 등장했다. 강소라는 "평소 워낙에 준범이 팬이기도 한고 잘 먹는 아이들한테 너무 약하다. 준범이의 실물을 영접하기 위해 꼭 와보고 싶었다"고 준범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 강소라.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식단 위주로 관리하는데 밀가루를 안 먹는다. 떡볶이, 피자, 햄버거, 빵도 다 끊었다. 라면은 안 먹은 지 1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소라는 대신 찜 요리를 자주 먹는다고. 소유진은 "나랑은 못 친해지겠다. 우리는 아침부터 튀김 먹는다"고 자폭, 강소라는 "그래도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는다. 언니를 만나고 3일 동안 아무도 안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소유진은 "내가 죄인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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