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돌아온 ♥이주빈 용서 "너랑 계속 살 거야"[눈물의 여왕][★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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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곽동연이 이주빈을 용서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천다혜(이주빈 분)이 용두리로 돌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천다혜는 홍수철에게 "난 너랑 예전처럼 같이 살려고 온 거 아니다. 가져간 거 돌려주러 온 것. 그리고 한준호가 사고 친 걸 너한테 덮어 씌우려 한다. 그거 막아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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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천다혜(이주빈 분)이 용두리로 돌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다혜는 홍수철과 만나기 위해 아들 건우(구시우 분)와 함께 미국에서 용두리로 돌아왔다. 천다혜를 발견한 홍수철은 눈물을 흘리며 달려가 천다혜를 끌어안고 오열했다.
하지만 퀸즈 그룹 가족들에겐 환영받지 못했다. 천다혜는 "잘못했다. 비행깃값과 호텔비 빼고 다 가져왔다. 미국에 아파트 계약한 게 있는데 돌려받기로 했다. 그것도 입금되면 드리겠다"라며 모든 돈을 돌려드리겠다며 사죄했다. 그러나 김선화(나영희 분)는 건우와 함께 다시 돌아가라며 분노했다. 홍수철은 "엄마가 무슨 자격으로 내 아내와 자식 나가라 하냐"라며 맞섰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천다혜는 홍수철에게 "난 너랑 예전처럼 같이 살려고 온 거 아니다. 가져간 거 돌려주러 온 것. 그리고 한준호가 사고 친 걸 너한테 덮어 씌우려 한다. 그거 막아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천다혜는 "난 못난 재벌 아들 잡아서 한몫 잡으려고 결혼한 거다. 그런데 미처 예상 못 했다. 너가 날 이렇게 소중하게 대해줄 줄. 난 살면서 누구한테 한 번도 이런 대접받아본 적 없다"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모든 진실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홍수철은 "그 말 하려고 온 거냐. 말 다 하면 어디로 가버릴 거냐. 그런데 난 계속 너랑 살아야겠다. 절대로 너랑 내 아들 어디 안 보낸다. 지구 끝까지 따라갈 것"라며 천다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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