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인력 수급 손잡아

이현진 기자 2024. 4. 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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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 사진 오른쪽)가 최근 강원도청에서 '도 단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필요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농협은 도에서 위탁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농촌에 공공인력을 공급함으로써 농가 인건비를 낮추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와 합심해 빈틈없는 인력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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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협, 인력중개센터 운영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 사진 오른쪽)가 최근 강원도청에서 ‘도 단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필요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농협은 도에서 위탁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앞으로 지역·품목별로 도내 인력 수급 상황을 분석해 영농철 인력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농작업·안전 실무 교육과 외국인 근로자 통역을 포함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농촌에 공공인력을 공급함으로써 농가 인건비를 낮추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와 합심해 빈틈없는 인력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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