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40년 동안 네 번 결혼…"판사님 보기 그렇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세 연하와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71)가 '4혼'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부끄러워했다.
이후 40년 동안 4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첫 번째 결혼은 13년, 두 번째 결혼은 3년,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각각 전 아내들과 살았다.
이상민이 "(이혼을 위해) 세 번에 걸쳐서 법원을 가신 거냐"고 묻자 박영규는 "판사님 보기 참 그렇더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5세 연하와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71)가 '4혼'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부끄러워했다.
박영규는 14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다가오는 운명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몇 번 하다 보니까 두렵지 않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박영규는 1983년 첫 결혼했다. 이후 40년 동안 4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첫 번째 결혼은 13년, 두 번째 결혼은 3년,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각각 전 아내들과 살았다.
이상민이 "(이혼을 위해) 세 번에 걸쳐서 법원을 가신 거냐"고 묻자 박영규는 "판사님 보기 참 그렇더라"고 했다. 김준호가 "다 같은 판사님이 아니지 않냐"고 하자 "내겐 같은 판사님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