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 성해은, ’환연’ 첫 장면인 줄..완벽 S라인 뽐내며 “사랑했다!”

[OSEN=박하영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마지막 벚꽃을 즐겼다.

14일 성해은은 “벚꽃 안녕 사랑했다!!!! 석촌호수 언제가도 너무 좋은 곳”이라며 핑크빛 벚꽃으로 물든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핑크색 상의에 화이트 바지를 입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무엇보다 성해은은 여배우 못지 않는 미모와 함께 완벽한 S라인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토끼가 봄을 알차게 즐겼다”, “인간벚꽃 성해은”, “‘환승연애’ 첫 장면 같아요. 더 어려진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마지막회에서 서울대생 정현규를 최종 선택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성해은은 셀럽으로서 다양한 예능,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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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