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야산에 산불…40분 만에 진화

박대준 기자 2024. 4. 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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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4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차량 11대와 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불법소각과 등산객들의 인화물질 취급 부주의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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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임시수련원에서 열린 '2024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에서 소방헬기가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14일 오후 6시 4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차량 11대와 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임야 150㎡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불법소각과 등산객들의 인화물질 취급 부주의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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