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조 산업 특화 ‘초거대 AI’ 개발 나서

이형관 2024. 4.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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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제조 산업에 특화된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에 나섭니다.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 등 총 사업비 227억 원을 들여 제조업에 특화된 초거대 AI와 품질관리와 생산공정 등 응용 서비스를 개발해 도내 기업인 KG모빌리티와 신성델타테크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공정 처리와 설비 점검 시간이 각각 65%, 80% 단축되는 등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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