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주민설명회 열어
한주연 2024. 4. 14. 21:50
[KBS 전주]전주시가 옛 대한방직 터 개발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전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주 관광 타워 복합개발사업' 주민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에 따라 개발 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서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옛 대한방직 터에 470미터 높이의 타워와 상업시설, 2백 실 규모의 호텔, 공동주택 3천3백여 세대 등을 짓겠다고 계획서를 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공격…심야 대규모 공습
- 중부지방 4월 중순 최고기온…내일 전국 비 고온 ‘주춤’
- 북 극초음속 미사일은 ‘미완 단계’…군사정찰위성 발사 늦어도 이달 중
- 윤 대통령, 인적 개편 고심…다음 주 입장 표명할 듯
- “치매인데 혼자 살아요”…‘복지 사각’ 실태는?
- “안 사도 되니 일단 오세요”…백화점, 체험형 매장으로 바꿨더니
- 공감의 힘…‘국민 안내양’ 김정연 씨 [앵커人]
- “때이른 더위, 더 반가워”…마라톤에 물놀이까지 ‘북적’
-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아버지 앞에 무릎 꿇은 가해자 아버지 [주말엔]
- ‘지상 최대의 물 축제’ 태국 송끄란…잇단 사고로 60여 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