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현·도연주, 경기도교육감배 철인3종대회 남녀 패권
임창만 기자 2024. 4. 14. 21:46
강우현(의정부 부용중)과 도연주(가평 설악중)가 2024 경기도교육감배 철인3종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서 나란히 남녀부 패권을 안았다.
강우현은 14일 이천 코오롱스포츠센터서 벌어진 대회 남중부서 21분55초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노근호(경기체중·22분21초89)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우현을 비롯해 2위 노근호, 권용민(경기체중·22분22초85)이 소년체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또 여중부에선 도연주가 25분02초77의 기록으로 배은솔(설악중·26분26초12)을 꺾고 우승했으며, 3위 김아빈(경기체중·28분12초87)도 소년체전 도대표로 선발됐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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