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세 악화 김지원, 박성훈→김수현 착각했다.."너 윤은성이었구나"('눈물의 여왕')

김준석 2024. 4. 14.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원이 박성훈을 김수현으로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병세가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비오는 날 백현우는 "비 더 맞으면 안 된다"라며 홍해인을 두고 차량을 가지러 간 사이 홍해인은 자리에 주저앉아 잠에 빠졌다.

이때 윤은성(박성훈)이 홍해인을 발견해 다가갔고, 홍해인은 윤은성을 보고 "현우씨 벌써 왔어"라며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지원이 박성훈을 김수현으로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병세가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현우와 홍해인은 홍만대(김갑수)의 비자금을 추적하던 중 집 환기공사를 이유로 집을 비웠을 때 본 트럭임을 알게됐다.

이후 비오는 날 백현우는 "비 더 맞으면 안 된다"라며 홍해인을 두고 차량을 가지러 간 사이 홍해인은 자리에 주저앉아 잠에 빠졌다.

이때 윤은성(박성훈)이 홍해인을 발견해 다가갔고, 홍해인은 윤은성을 보고 "현우씨 벌써 왔어"라며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윤은성은 그럼에도 "왜 이제왔어"라며 백현우인 척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백현우가 이 모습을 보고 윤은성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를 눈치 챈 윤은성은 백현우를 따돌리기 시작했고, 백현우는 사고까지 내면서 윤은성의 차량을 막았다.

이때 차 안에 있던 홍해인은 눈 앞에 있는 사람이 백현우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