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광주=박지훈 기자 2024. 4. 14.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시민 체감 확대와 지역 AI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여곳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비즈니스 △의료·보건·복지 △문화·관광·스포츠 △안전·방범·방재 △교육·학습 △교통·이동 △공공기관 설치형 등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까지 접수···4억 상당 이용권 지원
광주광역시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시
[서울경제]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시민 체감 확대와 지역 AI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여곳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비즈니스 △의료·보건·복지 △문화·관광·스포츠 △안전·방범·방재 △교육·학습 △교통·이동 △공공기관 설치형 등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총 4억 원 상당의 인공지능 이용권을 지원 받는다. 또한 시민이 이용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사업의 발전 방향과 제품·서비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 받는다. 인공지능 창업교육, 투자유치설명회(IR) 참가,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 참가 등 혜택도 받는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