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뜨려고 벗었다, 감독님이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미우새)

유경상 2024. 4. 14.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이 감독님도 만류한 노출신 사랑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이준이 나는 뜨려고 벗었다고 고백을 했다. 왜 그렇게 자주 벗었어요? 뜨려고 벗었습니다. 노출신이 좀 (많다)"고 언급했고 이준은 "이번에는 노출신이 없는데 제가 만들어서 찍었다"고 인정했다.

이준은 "묵어놓고 맞는 장면이 있다. 옷을 입으면 보호대를 할 수 있다. 보호대 없이 옷을 벗은 채로 맞아보겠다고. 감독님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그래서 했다가 바로 후회했다. 진짜 아팠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준이 감독님도 만류한 노출신 사랑을 드러냈다.

4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준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준이 나는 뜨려고 벗었다고 고백을 했다. 왜 그렇게 자주 벗었어요? 뜨려고 벗었습니다. 노출신이 좀 (많다)”고 언급했고 이준은 “이번에는 노출신이 없는데 제가 만들어서 찍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준은 공개된 드라마 장면을 함께 보며 “저것도 준비가 하나도 안 된 장면이다. 굳이 안 벗어도 되는데 팔 굽혀 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틈만 나면 벗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은 “묵어놓고 맞는 장면이 있다. 옷을 입으면 보호대를 할 수 있다. 보호대 없이 옷을 벗은 채로 맞아보겠다고. 감독님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그래서 했다가 바로 후회했다. 진짜 아팠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