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뜨려고 벗었다, 감독님이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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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감독님도 만류한 노출신 사랑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이준이 나는 뜨려고 벗었다고 고백을 했다. 왜 그렇게 자주 벗었어요? 뜨려고 벗었습니다. 노출신이 좀 (많다)"고 언급했고 이준은 "이번에는 노출신이 없는데 제가 만들어서 찍었다"고 인정했다.
이준은 "묵어놓고 맞는 장면이 있다. 옷을 입으면 보호대를 할 수 있다. 보호대 없이 옷을 벗은 채로 맞아보겠다고. 감독님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그래서 했다가 바로 후회했다. 진짜 아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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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감독님도 만류한 노출신 사랑을 드러냈다.
4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준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준이 나는 뜨려고 벗었다고 고백을 했다. 왜 그렇게 자주 벗었어요? 뜨려고 벗었습니다. 노출신이 좀 (많다)”고 언급했고 이준은 “이번에는 노출신이 없는데 제가 만들어서 찍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준은 공개된 드라마 장면을 함께 보며 “저것도 준비가 하나도 안 된 장면이다. 굳이 안 벗어도 되는데 팔 굽혀 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틈만 나면 벗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은 “묵어놓고 맞는 장면이 있다. 옷을 입으면 보호대를 할 수 있다. 보호대 없이 옷을 벗은 채로 맞아보겠다고. 감독님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그래서 했다가 바로 후회했다. 진짜 아팠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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