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민환 "쌍둥이 딸 아윤, 연예인의 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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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세 남매를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첫째 재율이와 아윤이, 아린이 삼남매의 아빠 최민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희 첫째 아들 재율이는 많은 분들이 '짱이'로 기억하실 거다.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라고 했고, 뒤이어 몰라보게 큰 재율이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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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세 남매를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첫째 재율이와 아윤이, 아린이 삼남매의 아빠 최민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희 첫째 아들 재율이는 많은 분들이 '짱이'로 기억하실 거다.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라고 했고, 뒤이어 몰라보게 큰 재율이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쌍둥이 딸에 대해선 "셋 중에 연예인이 나온다면 아윤이가 될지 않을까 싶다. 연예인의 끼가 있다. 막내 아린이는 사랑스럽다. 저한테만 그렇게 사랑을 준다. 아빠 껌딱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해 12월, 율희와의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율희는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나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 끝이 아니기에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현재 세 아이의 양육은 최민환이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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