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준 “독립 6개월차…엄마 잔소리 없어 가장 좋아”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4. 1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이준이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 해방'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준에게 "이제 독립한지 6개월차가 됐다고"라고 운을 뗐다.

이준은 "맞다.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에서 해방 됐다"라며 "독립하면 가장 좋은 점이 어른의 행복한 점인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이준이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 해방’을 언급했다. 사진=미우새 캡처

‘미우새’ 이준이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 해방’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준에게 “이제 독립한지 6개월차가 됐다고”라고 운을 뗐다.

이준은 “맞다.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에서 해방 됐다”라며 “독립하면 가장 좋은 점이 어른의 행복한 점인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다리를 떨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다리를 떠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복 달아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도 있고 추울 때 춥게 입고 다니냐, 배 안 고픈데 밥 먹고 다니라고 하신다. 누구든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까 그게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