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임수향에 가족 악연 숨겼다 “어른들 일이라 잘 몰라”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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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임수향에게 가족끼리의 악연을 숨겼다.
14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준섭(박근형 분) 사망에 대한 진실을 숨겼다.
고필승은 '도라는 자기 엄마 때문에 할아버지 돌아가신 것 모르나 보네'라고 생각하며 어머니들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묻는 박도라에게 "어른들 일이라 잘 모른다. 나도 어렸고.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긴 하다"고 둘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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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임수향에게 가족끼리의 악연을 숨겼다.
14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준섭(박근형 분) 사망에 대한 진실을 숨겼다.
앞서 고필승은 박도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박도라는 고필승이 첫사랑 고대충이라는 사실을 알고 동네로 찾아가 “이 동네 15년 만이다. 변한 게 없다. 오빠네 식구들도 다 잘 계셔? 할아버지도 건강하시고?”라고 물었다.
고필승은 “할아버지는 너희 이사 갈 때쯤 돌아가셨다. 넌 몰랐구나”라고 답했고, 박도라는 “하긴 연세가 있으시니까. 할아버지가 잘해주셨는데”라고 한다.
고필승은 ‘도라는 자기 엄마 때문에 할아버지 돌아가신 것 모르나 보네’라고 생각하며 어머니들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묻는 박도라에게 “어른들 일이라 잘 모른다. 나도 어렸고.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긴 하다”고 둘러댄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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