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자존심 살린 '동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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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이정후와 김하성 선수가 나란히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탬파베이 선발 페피오트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자존심을 구긴 이정후, 바로 다음 타석에서 화끈하게 되갚았습니다.
페피오트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오른쪽을 꿰뚫는 깨끗한 2루타를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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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이정후와 김하성 선수가 나란히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탬파베이 선발 페피오트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자존심을 구긴 이정후, 바로 다음 타석에서 화끈하게 되갚았습니다.
페피오트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오른쪽을 꿰뚫는 깨끗한 2루타를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 자존심을 구겼다가 폈습니다.
평범한 타구를 놓쳐 실점 위기를 자초했지만, 바로 다음 타자의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낚아채며 멋지게 탈출했습니다.
7회에는 우익선상을 총알처럼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어제(13일) 홈런에 이어 장타력을 뽐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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