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난다”… 하하, 김종국 360도 회전 그네 성공에 뭉클(‘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4.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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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김종국의 미션 성공에 감동했다.

이날 멤버들은 360도 회전 그네 탑승에 성공하면 상금 500만 원을 적립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과 송지효, 하하, 양세찬, 지석진은 "너무 무서워","우와 재밌다"면서 다른 반응으로 그네를 탔지만, 모두 90도 까지 올라가는 것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이 그네를 탔고, 360도 회전에 성공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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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하하가 김종국의 미션 성공에 감동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360도 회전 그네 탑승에 성공하면 상금 500만 원을 적립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과 송지효, 하하, 양세찬, 지석진은 “너무 무서워”,“우와 재밌다”면서 다른 반응으로 그네를 탔지만, 모두 90도 까지 올라가는 것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이 그네를 탔고, 360도 회전에 성공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했다.

특히 하하는 “눈물 나려고 한다. 왜 이렇게 짠하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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