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노천탕서 大자로 뻗었다..“아저씨, 누워 계시면 안돼요” (‘텐트밖은유럽’)[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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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녹초가 된 한가인이 대자로 뻗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하는 텐밖즈 4인방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운을 입고 대자로 누운 한가인의 모습에 라미란은 "가인아, 아저씨 거기 누워 계시면 안 돼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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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녹초가 된 한가인이 대자로 뻗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하는 텐밖즈 4인방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몽블랑 정복 그 마지막 단계로 멤버들은 노천온천까지 접수했다. 백패킹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몽블랑 온천으로 향한 것. 이동하는 차안, 한가인은 “새 사람이 되고 싶다. 깨끗하게”라며 “너무 더럽다. 내 자신이 진짜”라고 탄식했다.
이윽고 온천에 도착한 한가인은 “진짜 오늘은 한계에 다다랐다. 너무 더럽다”라고 했고, 라미란 역시 “허물 벗으러 가자”라고 환호했다. 한참을 씻고 나온 멤버들은 야외 노천탕을 찾았다.
가운 안에 수영복을 입은 멤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물에 발만 담그고 일광욕을 즐기는 한가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가운을 입고 대자로 누운 한가인의 모습에 라미란은 “가인아, 아저씨 거기 누워 계시면 안 돼요”라고 외쳤다. 그럼에도 한가인은 아랑곳 않고 일광욕과 온천 두 가지를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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