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유튜브서 "난 고급차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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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12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하며 선전한 가운데, 그의 딸 조민 씨가 자동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씨는 자동차 관련 유튜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는 조심해야 한다. 고급차들 조심해야 돼요"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최근 개그맨 김기욱이 운영하는 자동차 유튜브 채널 '미디어오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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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12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하며 선전한 가운데, 그의 딸 조민 씨가 자동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씨는 자동차 관련 유튜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는 조심해야 한다. 고급차들 조심해야 돼요"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최근 개그맨 김기욱이 운영하는 자동차 유튜브 채널 '미디어오토'에 출연했다.
평소 차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한 조씨는 현재 '피아트' 차량을 몰고 있다고 밝히며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가 드림카라고 말했다.
앞서 조씨는 피아트 차량을 중고로 1000만 원 대에 구매했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차량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차량을 시승하기 위해 해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조씨는 "시야가 넓어서 좋다"며 "큰 차를 처음 몰아보니 장점이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기욱이 "왜 자동차 유튜브를 안 하느냐"고 묻자 조씨는 "저는 조심해야 합니다. 고급차들 조심해야 돼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씨는 "이미지를 생각하셔야 하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런 게 쉽지 않겠다"며 공감했다.
또 김씨가 "운전하고 드라이빙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조씨는 "사람마다 차에 대한 의미가 있지 않느냐. 저한테는 차가 제 휴식 공간 같은 느낌이다. 운전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이라며 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약 18분짜리의 이 영상은 14일 오후 현재 11만 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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