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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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교통안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매월 1회 교통안전을 주제로 직접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홍보하고, 공단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 미션 참여를 통해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교통안전 홍보와 도로 위험요인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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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교통안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120명을 선발한다.
교통안전 서포터즈는 생활속 교통안전 실천과 홍보 활동 참여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90명)과 일반인(30명)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매월 1회 교통안전을 주제로 직접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홍보하고, 공단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 미션 참여를 통해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교통안전 홍보와 도로 위험요인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매월 콘텐츠 제작과 미션 등에 참가한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최대 5만원)를 지원한다.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포상(5명 이내, 1인당 15만원)할 계획이다.
연말 시상식을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이사장 표창 수여와 함께 총 200만원 규모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교통안전 서포터즈는 지난해 100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하며 SNS 콘텐츠 제작 414건, 공감수 3만 3000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평소 교통안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국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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