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라면 먹고 자 퉁퉁 부은 눈 ‘깜짝’‥빙하수로 부기 빼기(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4.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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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본인의 퉁퉁 부은 눈에 깜짝 놀랐다.

조보아는 커피에 비추어진 자신의 얼굴을 보곤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 눈이 엄청 부었네"라고 토로하며 모자를 뒤집어써 눈을 감췄고, 한가인은 이런 조보아를 보고 "개구리 왕눈이 같다. 왕눈이 여자친구가 아로미인가?"라고 말했다.

이후 조보아는 산책을 나가선 빙하수로 눈 부기를 뺐다.

급기야 조보아는 "이렇게 하면 직방"이라며 빙하수에 담겨있던 돌을 주워 눈두덩이에 올려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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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보아가 본인의 퉁퉁 부은 눈에 깜짝 놀랐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몽블랑 백패킹에 도전기가 이어졌다.

전날밤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잤던 조보아는 커피를 마시려다가 뭔가를 보곤 깜짝 놀랐다. 조보아는 커피에 비추어진 자신의 얼굴을 보곤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 눈이 엄청 부었네"라고 토로하며 모자를 뒤집어써 눈을 감췄고, 한가인은 이런 조보아를 보고 "개구리 왕눈이 같다. 왕눈이 여자친구가 아로미인가?"라고 말했다.

조보아는 "제 별명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정확히는 아로미가 아니라 왕눈이였다고.

이후 조보아는 산책을 나가선 빙하수로 눈 부기를 뺐다. 급기야 조보아는 "이렇게 하면 직방"이라며 빙하수에 담겨있던 돌을 주워 눈두덩이에 올려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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