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지만 나와줘"..지석진, '런닝맨' 임대 멤버로 송중기에 샤라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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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송중기에 샤라웃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본인을 나타내는 버추얼 캐릭터를 만든 후, 팬들과 30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멤버들은 팬들로부터 "임대 제도는 언제부터 시작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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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본인을 나타내는 버추얼 캐릭터를 만든 후, 팬들과 30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멤버들은 팬들로부터 "임대 제도는 언제부터 시작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저희는 벌써 시작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전도연 씨 연락 없죠?"라며 서울예대 동기인 배우 전도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도연 씨는 짧게 20분만 식사 한 끼만 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하하는 "도연 누나가 도망자가 됐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하고 간 배우 신예은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다만 유재석은 "예은 씨도 연락을 드려봤다. 그런데 드라마 촬영으로 쉽지 않더라"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원년 멤버였던 광수와 송중기 역시 임대 멤버로 거론됐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중기는 지금 너무 톱스타가 돼가지고"라며 다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중기도 한 번 할만하다. 중기가 의리가 있다"라며 임대 멤버로 적극 추천했다. 이에 지석진은 "중기야, 한 번 나와줘라"라며 송중기에 샤라웃을 보냈다. 이외에도 조세호, 조나단, 강한나, 주현영 등이 임대 멤버 후보로 거론됐다.
한편, 양세찬은 600회 특집 방송 당시 단 한 번도 '런닝맨' 촬영 전날 편한 적 없다고 언급하며 부담감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양세찬은 "600회 이후로는 완전 편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이 편해졌다. 즐기려고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요즘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이 더 끈끈해졌다. 아쉽지만 한 명 한 명이 하차를 하다 보니 남은 멤버들끼리 좀 더 해보려는 마음이 있다"라며 런닝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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