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오늘(14일) 부친상…설경구 장인상

배우 송윤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윤아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17일 발인이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경북 김천 선영이다.

송윤아와 설경구를 비롯한 유족들은 슬픔 속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 / 마이데일리